이특 "행복했습니다"..'너목보' 종영 소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15 07: 51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진행을 맡았던 '너목보' 종영 소감을 밝혔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가 14일 방송된 왕중왕전을 끝으로 시즌1을 종영했다.
이에 진행을 맡았던 이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비록 녹화를 해서 본방사수를 놓쳤지만 계속 다시 보기 할거예요. 시즌2로 더욱 멋지게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얼굴만 보고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낸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흥미를 자아냈던 '너목보'는 매회 거듭되는 반전은 물론이거니와 특출난 가창 실력자들을 배출해 방송 후에도 온라인과 SNS상에서 이슈를 몰고왔다.
한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추리쇼.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되면 500만원 상금을, 실력자가 남으면 초대가수와 듀엣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음원 발매의 기회를 거머쥔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Mnet, tvN 동시 방송. 시즌2는 현재 긍정검토 중인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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