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내가 예능을 잘 하는 건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특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6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식스맨"에 떨어진 최시원에게 해줄 말이 있냐"는 질문에 이특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초대하겠다"며 "우리들끼리 있을 땐 시원이가 제일 재미있다"고 답했다. 덧붙여 "특히 포춘쿠키 사진 같은 건 예전에 이미 슈퍼주니어 단체 톡방에서 다 돌았던 거다"라며 놀라울 것 없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또 이특은 "견제할 만한 예능인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솔직히 말해 내가 예능을 잘하는 건 아니다"라며 "열심히 하는 것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나보다 재미있는 분들,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난 그저 꾸준히 노력할 뿐이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5월20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6월호에서 이특은 ‘여름 소년, 이특’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6월호에서는 이특의 가수 생활과 뷰티 노하우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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