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언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것은 실화다'의 미녀 변호사 역할에 캐스팅됐다.
'이것은 실화다'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충격적인 실제 사건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구성해 재연하고, 그 속에 숨겨져 있던 놀라운 반전의 재판 과정을 다룬 '법정 재연 프로그램'. 검사는 배우 권민, 상대 변호사로는 배우 이민우가 함께 한다.
임성언은 미모와 능력을 갖춘 엘리트 변호사 역을 맡았으며 의뢰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법정 스토리에서 법과 정의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간직한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tvN, TV조선이 공동 기획한 단막극 ’놓지 말자 정신줄’에서 새터민 ‘봉순’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영화 ‘멜리스’와 단막극 ‘놓지 말자 정신줄’에 이어 ‘이것은 실화다’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배우 활동의 저변을 넓힐 예정이다. 임성언이 그려낼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이것은 실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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