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 손성윤, 묘령의 여인 차유란 역으로 특별 출연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15 12: 39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배우 손성윤이 특별출연 소식을 알렸다.
 
배우 손성윤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극 중 고척희(조여정 분)에게 이혼의뢰로 접근하는 모령의 여인 차유란 역에 캐스팅돼 특별 출연한다.

손성윤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마마’에서 거침없는 야망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끈 바 있으며, ‘삼생이’ ‘파스타’ 막돼먹은 영애씨’ ‘여인의 향기’ ‘마이 프린세스’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지난 4월초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웃기는 여자’에서 엄친딸의 첫 사랑으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성윤은 이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고척희에게 접근하는 묘령의 여인 차유란 역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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