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하트비, 평균 키 180cm..'최장신 아이돌 조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15 13: 18

그룹 빅스와 보컬아이돌그룹 하트비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하트비 멤버 별하는 공식 SNS를 통해 “빅스 선배님들 짱짱짱! 하트비+빅스=1827”이라는 메세지와 빅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와 하트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어 훈훈함을 두자아낸다.

평소 선배 가수 빅스의 팬인 하트비는 활동시기가 겹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지만 지난 14일 한 녹화현장에서 빅스와 깜짝 만남을 가져 잠시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빅스 역시 평소에도 가요계 선배로서 하트비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엔은 자신의 SNS에 하트비의 신곡 ‘밥 한공기’를 추천했으며, 홍빈은 하트비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하며 하트비를 각별히 아끼는 선후배 사이임을 인증했다.
특히, 평균 키 180cm이 넘는 두 그룹은 멤버 10명의 키를 더한 숫자의 합이 1827cm를 만들며 최장신 아이돌의 조합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하트비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밥 한공기’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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