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윤두준,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 ‘톡톡’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15 16: 37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 중인 비스트 윤두준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윤두준은 15일 오후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 공식 SNS를 통해 12화에 등장했던 시장음식 먹방의 촬영지 재래시장을 배경으로 한 열기 넘치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윤두준은 두 손에 대본을 든 채 열정적으로 촬영 동선을 맞춰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시원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윤두준은 극중 보험설계사인 구대영 역할로 완벽 빙의, 특유의 유들유들한 성격과 예의 바른 ‘방긋 웃음’으로 시장 상인에서 악수를 권하고 있어 재래시장을 주름잡는 ‘보험왕 포스’를 뽐내 웃음을 더한다. 평소 화통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의 윤두준은 출연진은 물론 현장 스태프 모두를 살뜰히 챙기며 '식샤2' 팀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윤두준의 유쾌함을 바탕으로 나날이 완벽한 팀워크를 다지고 있는 ‘식샤2’는 회가 거듭될 수록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더하며 나날이 그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윤두준은 오는 18일 방송될 13화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극 중 백수지를 향한 마음에 대한 확신을 갖고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에 돌입, 더욱 깊어진 꿀 재미를 선사할 예정. 솔직,발랄한 1인 가구 배경 먹방 스토리는 물론 가슴 절절한 로맨스 연기까지 남다른 연기변신에 나설 윤두준의 새로운 활약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더욱 쏠리고 있다.
 
 한편 연기, 먹방, 로맨스까지 삼박자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윤두준이 '식샤2' 최고의 매력남으로 등극,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식샤2' 역시 월화 케이블방송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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