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주니치전 1이닝 1K 무실점 '시즌 12S'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5.15 21: 16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이틀 만의 등판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5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2세이브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도 1.69에서 1.59로 떨어뜨렸다.
오승환은 9회말 올라와 대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풀카운트 싸움 끝에 3루수 파울플라이 처리했다. 이어 대타 후쿠다 노부마사를 139km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 아웃시켰다. 오승환은 오시마 요헤이에게 초구에 우전안타를 맞았으나 가메자와 교헤이 타석에서 오시마의 도루 실패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2012년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마리오 산티아고는 이날 한신에서 일본 무대 선발 데뷔전을 치르며 7이닝 1실점을 기록해 일본 첫 승을 기록했다. 팀은 3연승을 달렸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