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이보희, 박하나 친모라는 사실 다 알았다 '모두 충격'

박하나가 딸을 출산했다.

1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부산에 놀러 갔다가 진통을 느끼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인근 병원에서 딸을 출신한다.

식구들은 딸이라는 말에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 아이를 돌보는 보모로 은하(이보희)가 들어오고, 식구들은 놀란다. 은하도 백야의 시댁 식구를 보고 급히 나가려다 백야가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에 다시 들어온다.

백야는 "엄마에요"라고 시댁에게 소개하고, 백야는 은하에게 "엄마 나 딸 낳았어"라고 말한다. 은하와 백야는 눈물을 흘리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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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