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스승의날 가장 좋은 선물 '승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15 21: 50

넥센이 한화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6-3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선발 한현희가 7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역투로 넥센의 2연승을 견인했다. 넥센은 21승17패로 4위를 굳건히 했고, 한화는 19승18패로 6위를 유지했다.
경기후 넥센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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