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러셀 크로우와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이 "러셀 크로우와 닮았다"고 입을 모았고, 샘 해밍턴은 "러셀 크로우와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전 러셀 크로우가 한국 왔을 때 SNS로 러셀 크로우에 연락했더니, '예전에 네 엄마와 알고 있었다'는 답문이 왔더라"고 자랑했다. 샘은 "현재 99KG 나가는데, 90KG까지 뺄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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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