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장수원·박형식, 정글 요리왕 등극..레이먼킴 극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15 22: 55

 '정글의 법칙' 박형식과 장수원이 요리왕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레이먼킴배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졌다. 
병만족은 레이먼킴의 가족 미션을 받고 정글에서 획득한 식재료로 요리를 만드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병만족은 2명 씩 팀을 짜 식재료 확보에 나섰다. 김종민과 류담이 팀을 이뤄 코코넛과 뿔소라로 요리를 시작했고, 소라탕과 망고 생선 화덕구이를 만들었다. 장수원과 박형식은 바다 사냥을 통해 확보한 생선과 소라로 간장양념 생선포찜을 요리했다. 
장수원과 박형식은 바다 사냥을 통해 확보한 생선과 소라로 간장양념 생선포찜을 요리했다. 이들의 요리를 맛본 레이먼킴은 "박형식은 섬세하다. 훌륭한 요리사가 될 재능을 갖췄다. 내가 사장이고 셰프를 구한다면 박형식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박형식 장수원의 팀이 1위를 차지 정글 요리왕이 됐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모험의 땅 인도차이나에서 벌어지는 병만족의 18번째 생존을 담는다.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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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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