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설현, 인간 될 수 있을까? 마늘 폭풍 흡입 ‘애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15 23: 01

설현은 인간이 될 수 있을까.
15일 방송된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서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위험한 공존관계가 그려졌다.
뱀파이어와 인간은 조선시대 협약을 통해 공존하게 된 상황. 하지만 인간과 뱀파이어는 서로 배척하고 있었다.

재민(여진구 분)은 뱀파이어는 사람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고 마리(설현 분)는 그의 말에 충격을 받으며 인간이 되기 위해 급식 시간에 마늘을 계속해서 집어먹는 애잔한 모습을 보였다.
시후(이종현 분)는 뱀파이어가 인간보다 우월하다면서, 뱀파이어를 배척하는 인간들에게 적대감을 드러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달달하고도 애틋한 운명적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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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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