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태곤, 육중완과 대마도 여행 "남자 땜에 차 렌트한 건 처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15 23: 40

이태곤이 육중완과의 첫 일본 여행에 너스레를 떨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본 낚시 여행을 떠나는 중완과 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배를 타고 대마도에 도착해 렌트한 차로 관광에 나섰다.
중완은 첫 일본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모든 풍경에 신기해 했다. 태곤은 렌트한 차를 운전하며 "이런 걸 여자와 함께 해야되는데..남자때문에 차 렌트한 건 처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곤은 "그 동안 대마도에 오면 낚시 포인트만 찾아다녔다. 이렇게 관광한 것도 처음이고 남자와 온 것도 처음이다.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완 역시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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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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