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도균 "가죽 바지 안 입어 감기 걸렸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15 23: 43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가죽 바지를 입지 않아 감기에 걸렸다"고 말했다.
김도균은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이 같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도균은 가죽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강수지는 "오늘 날씨가 덥다. 덥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지난주에 가죽 바지를 입지 않아 일주일동안 감기를 앓았다"고 말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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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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