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뽑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신촌에 있는 어학원에 중국어와 영어를 배우는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학원에 가기 전 도시락까지 직접 산 동완은 중국어 수업에 들어갔고, 수업 중에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김동완은 이후 신촌에 있는 지인들과 만났고, 유창한 일본어를 뽐냈다. 만난 사람 중 한 사람이 일본 사람이었던 것. 동완은 최근에 나온 신화의 CD를 선물하고 한담을 나눴다.
동완은 영어 수업을 듣기 위해 버스를 타고 종로로 이동, 버스에서 옆자리 여성과 과일 도시락을 나눠먹는 등 스타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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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