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도균-양금석, "촬영 없을 때도 연락"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16 00: 34

 '불타는 청춘' 김도균과 양금석이 촬영이 없는 평일에도 서로 연락을 부고받는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해변을 거닐며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금석은 "전에 내가 낮에 전화를 했는데, 두번이나 전화를 받지 않더라. 대체 낮에는 뭐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도균은 "낮에는 자고 밤에는 항상 기타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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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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