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 멤버들은 지난 ‘무모한 도전’ 미션에 재도전했다. 시즌1 ‘기계탈수 vs 인간탈수’를 시작으로 시즌2 ‘자동세차 vs 인간세차’, 시즌3 ‘자연배수 vs 인간배수’까지 속성코스로 진행,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오늘(16일) 방송에서는 시즌4 ‘롤러코스터 타고 짜장면 먹기’와 지금까지는 한 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내용의 시즌5에 도전한다.
‘롤러코스터 타고 짜장면 먹기’는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서 정준하의 ‘우주발사 짜장1호’로 인기를 모은 바 있어 과연 이번 도전에서도 명장면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높이는 상황. 특히 이번 도전에는 황광희가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베일에 싸여있던 최종 시즌5의 초대형 스케일 미션도 공개된다. 세계 최초, 전대미문 미션에 도전하는 것. 시즌5는 재도전했던 시즌4까지와는 달리 처음 도전하는 미션으로 현장에서 주제를 알게 된 멤버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멤버들은 최종 미션을 위해 훈련을 감행했다. 다양한 단계별 고된 훈련들에 의도치 않은 몸 개그가 난무, 시즌 1,2,3보다 더욱 망가질 것으로 보여 큰 웃음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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