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김예림, 유혹하는 몸짓의 인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16 16: 17

가수 김예림이 그루브한 멜로디 속 자신만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김예림은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알면 다쳐' 무대를 뽐냈다. 다리가 드러나는 술이 달린 블랙 핫팬츠와 가죽 재킷을 매치한 모습이 터프하면서도 도발적이다. 이런 섹시한 의상에 맞춰 김예림은 특유의 '인어 목소리'와 함께 유혹하는 듯한 몸짓의 안무를 선보였다.
김예림은 지난달 27일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로 컴백 후 타이틀곡 '알면 다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알면 다쳐'는 이번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미스틱89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015B 정석원이 김예림을 위해 만든 노래. 단순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심플(Simple)'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밀당'하는 남자에 대해 경고하는 여자의 모습이 앙큼하고 당차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디아크 외에도 보아, 김성규, 장현승, 방탄소년단, EXID, 핫샷, 엘시, 김성규, 전효성, 마이네임, 투포케이, 몬스타엑스, 핫샷, 베스티, 김예림, 로미오, 홍자, 트렌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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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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