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이 태남매와 읍내 나들이에 나섰다. 성인노래방에 갈뻔한 해프닝도 있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비가와서 집에만 있다가 결국 읍내로 발걸음을 옮기는 리키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비가 오늘 날씨 탓에 집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읍내로 나선다. 태린이가 좋아하는 노래방을 찾다가 성인 노래방에 잘 못 들어갈뻔 하기도.
읍내는 이른 저녁 시간이었지만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은 상황이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 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 부부가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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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