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이윤지, 변요한-송지효에 "해고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16 20: 50

이윤지가 변요한과 송지효에 투자했던 투자금을 회수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4회에서는 장화영(이윤지 분)이 방명수(변요한 분)와 김수진(송지효 분)에게 해고 통보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앞서 구여친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구여친용 시나리오를 따로 만들어 투자회사의 컨펌을 성공시켰던 명수-수진이 이를 화영에게 들키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두 사람을 찾은 화영은 "두 사람은 해고다"라며 "아니다 투자금 회수라는 게 맞다"고 투자금 회수를 통보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웹툰작가 방명수와 그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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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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