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우리 캡틴 이택근, 수고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16 20: 55

넥센이 연이틀 한화를 울리며 3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8-5 승리로 장식했다. 3회에만 5득점하며 기선제압한 데 이어 4회 이택근의 투런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최근 3연승을 달린 넥센은 22승17패로 4위를 공고히했다. 2연패의 한화는 19승19패 5할 승률 유지.
경기후 넥센 염경엽 감독이 이택근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