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아이유 "'프로듀사' 왜? 신디 캐릭터 마음에 들었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16 23: 29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출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캐릭터를 들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15일 첫 방송된 '프로듀사'의 주인공들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신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프로듀사’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얼음공주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았다. 하지만 뭔가 반전의 매력도 기대케하는 캐릭터다.

그런가하면 공효진은 "캐스팅을 극비리에 진행해 기사를 통해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이미 5시간이면 기사로 다 나는데 오바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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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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