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종현, "설현 소개시켜 달란 남자 많다"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이 같은 소속사 후배인 걸그룹 AOA 설현을 소개시켜 달라는 남자들이 많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주인공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종현에게 리포터가 "주변에서 설현을 소개시켜달라는 사람이 많나?"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많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설현은 웃으며 "들은 적 없다"라고 말하자, 이종현은 나즈막히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철벽 수비를 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렌지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18세 소년과 인간의 진심을 믿지 않는 뱀파이어 소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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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