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허셰프 디스? "엄마한테 혼난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17 00: 07

요리전문가 백종원이 요리 과정에서의 허세투척에 대해 "엄마한테 혼난다"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4회에서 자신의 '백주부의 고급진 레시피' 코너에서 닭튀김과 양념 제조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조미료를 뿌리는 과정에서 손을 높이 올려서 뿌리는 포즈를 취해보이더니 "원래 뭐 이렇게도 한다는데, 이렇게 하면 엄마한테 혼난다. 사방에 소금 튀어서"라고 지적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이 허세투척을 하는 것을 연상케했고 화면에는 '최솊 등짝 스매싱행', '허셰프 디스' 등의 네티즌 반응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인터넷 방송 대결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는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AOA 초아, 산이, 예정화가 출연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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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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