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변함 없는 1위를 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1.7%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9.1%),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5.7%)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에서 11.3%를 기록했던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새 멤버 광희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며 화장을 하거나 자장면을 먹는 도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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