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의 류화영이 양갈래 머리소녀로 변신했다.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에서 섹시한 여배우 라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류화영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변요한의 커피차 앞에서 깜찍하고 앙증맞은 표정과 포즈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6일 류화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여친클럽’ 명수 씨(변요한)가 준비해준 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테이크아웃 잔을 손에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류화영의 밝은 모습은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함을 팬들에게 전하기에 충분할 정도. 류화영은 현장 막내로 촬영장에서 애교 있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방명수 역의 변요한은 물론, 송지효를 비롯해 구여친으로 함께 합을 맞추고 있는 이윤지, 장지은과도 점차 돈독함을 다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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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