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무뢰한'으로 칸영화제 포토콜..외신 관심도 폭발적

배우 김남길이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 서며 폭발적인 외신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남길은 영화 '무뢰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전도연, 그리고 오승욱 감독과 함께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일정 중 하나인 포토콜을 무사히 마쳤다.

'무뢰한' 상영 이후 이어진 포토콜 행사에서 김남길은 한껏 웃으며 '무뢰한'을 향해 쏟아지는 관심을 즐겼다.

또한 인터뷰도 진행한 김남길은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다시 칸느를 찾기를 기대한다는 소회를 전했다.

한편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김남길 분)와 살인자의 여자(전도연 분), 두 남녀의 만남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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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