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그룹 로미오가 지누션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로미오는 공식 SNS를 통해 “지누션 선배님을 처음 뵀어요! 정말 영광스러웠습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지누션 선배님 ‘한 번 더 말해줘’ 파이팅! 저희 로미오 ‘예쁘니까’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미오가 대선배 지누션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간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 데뷔 10일차인 로미오와 데뷔 19년차 합합그룹 지누션의 만남에도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1997년에 데뷔한 지누션과 97년생인 로미오의 멤버 카일이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끈다.
로미오와 지누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미오 지누션 같은 팀같아요”, “훈훈함 그 자체네요”, “안구정화 샷”,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미오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예쁘니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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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