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이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인 별과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3년차를 맞아 점점 닮아가는 듯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하 별 부부 너무 보기 좋다”, “하하 별 여전히 신혼 같네”, “드림이는 어디 있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아들 드림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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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