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맷 보머가 이병헌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에 합류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디지털스파이가 지난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맷 보머는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등이 출연하는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맷 보머는 마을의 강도로부터 자신을 지켜달라며 총잡이들을 고용한 여자의 남편 역할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맷 보머의 합류로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은 황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덴젤 워싱턴부터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빈센트 도노프리오, 와그너 모라, 헤일리 베넷, 제이슨 모모아 그리고 이병헌까지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 출연진에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은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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