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정겨운·줄리엔강, 자존심 걸고 괴력 경쟁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17 10: 11

줄리엔강과 정겨운이 해군 특수부대에서도 라이벌전을 펼치며 교관들을 뛰어넘는 괴력을 과시했다.
1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군훈련소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 SSU’에 입소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해군훈련소에서 에이스로 등극하며 첫 훈련부터 묘한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던 정겨운과 줄리엔강, 두 사람의 라이벌 구도는 해군 특수부대에서도 이어졌다.

SSU에 도착한 이들은 특수부대 첫 훈련으로 SSU 특수체조를 배웠다. 고난도의 동작이 이어지면서 많은 멤버들과 교육생들이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지는 가운데 줄리엔강과 정겨운은 교관 못지않은 완벽한 자세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해군 특수부대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양보 없는 승부와 특수부대 훈련에 대처하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은 17일 오후 6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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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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