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과 육성재가 촬영 현장에서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며 '매너남'의 면모를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극 중 풋풋하고 상큼한 라이벌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휩쓸고 있는 남주혁(한이안 역)과 육성재(공태광 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188cm의 훤칠한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적인 비율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남주혁은 상대 배우 김소현(이은비 역)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일명 '매너다리'를 보여주는 모습이다.
여기에 그와 라이벌 관계인 육성재는 달콤한 눈빛으로 김소현의 머리칼 정리해주고 양 손을 이용해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등 설렘 가득한 매너 손으로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두 사람은 김소현을 사이에 두고 탄탄한 삼각 러브라인의 축을 세우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이들은 김소현을 향한 180도 다른 표현법으로 어느 한쪽으로도 선택할 수 없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지는 다정하고도 훈훈한 모습은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모습을 더 기대하게 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소현을 사이에 두고 남주혁과 육성재가 불꽃튀는 신경전이 벌여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다정한 남자, 남주혁과 육성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후아유-학교2015' 7회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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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