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워킹데드’ 스티븐 연과 만남 인증…“깜짝 친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7 14: 38

에픽하이가 미드 ‘워킹데드’의 스티븐 연과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친구? 에픽하이와 스티븐 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내로 보이는 곳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에픽하이 멤버들과 스티븐 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스티븐 연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에 글렌 역을 맡아 출연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에픽하이와 의외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모여있네”, “스티븐연 에픽하이 훈훈하다”, “‘워킹데드’ 스티븐연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총 9개 도시를 도는 북미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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