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가 '마리텔' 출연 이후 사인 공세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정화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마이 리틀 히어로(이하 '마리텔')' 출연 이후 사인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마리텔'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인기를 실감하지는 못하지만 많이들 알아보시더라. 사인을 해달라고 하셔서 없는 사인을 만들어서 해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섹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