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 이제 다 컸네..동생들 챙기는 '의젓 맏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5.17 17: 11

사랑이가 의젓한 누나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는 지온이에게 장난감을 양보하는가 하면 장난감을 뺏겨 우는 서언이를 위해 장난감을 찾아주기도, 그리고 우는 서준이를 달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요구르트 갯수가 모자르자 누나답게 자신은 먹지 않고 동생들에게 양보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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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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