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중저음 김사장, 홍석천이었다..충격 결과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5.17 17: 30

 홍석천이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서 탈락, 얼굴을 공개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었다.
김사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그는 이날 방송에서 상암동 호루라기와 더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부르는 듀엣 미션을 치르고 안타깝게 탈락했다. 그는 신봉선에게 밥을 사준 적 있다며 마당발 인맥을, 김구라에게 빚의 반을 갚아주려 했다며 재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솔로곡 '첫인상'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 충격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신봉선은 김사장님을 두고는 심신을, 홍진영은 상암동 호루라기를 두고 남창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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