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강석우 딸, 운전하다 사고..'다행히 경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17 18: 03

'아빠를 부탁해'의 강석우 딸 다은이 운전하다 경미한 사고를 당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인 부녀들은 녹화 VCR을 함께 보며, 아빠와 딸의 서로 다른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딸 다은에게 '방배동 강선생'이란 별명을 얻었다는 아빠 강석우는 별명에 걸맞게 운전면허를 딴 지 얼마 안 된 딸 다은이의 운전지도에 나섰다.

하지만 운전연수를 하기로 결정하자 직접 수동 보조 브레이크까지 준비하며 본격적인 교육을 준비했다.
이어 코엑스로 가는 길에 다은이 직접 운전했고 지하주차장에 가는 길에 사고가 발생했다. 방향을 잘못 틀어 바퀴가 턱에 부딪힌 것. 다행히 경미한 사고였다. 다은은 크게 놀랐고 강석우는 "괜찮냐"며 안심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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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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