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영철, 역대 최강 공포 점호에 ‘살얼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17 18: 22

개그맨 김영철이 역대 최강 공포 점호에 잔뜩 긴장했다.
그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불호령이 떨어지는 점호에 긴장해 눈치만 봤다.
특히 번호를 붙이는 동기들의 모습을 보며 행여나 틀릴까봐 마른 침을 집어삼켰다. 15초 만에 인원 보고를 하는데 성공하며 무결점 점호를 했다. 하지만 일명 ‘칼각소대장’의 매의 눈은 피해가지 못했다. 바로 과자 비닐봉지 작은 조각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 또한 줄리엔강은 사물함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혼이 났다.

군 체험을 하는 ‘진짜 사나이’는 임원희, 김영철, 조동혁, 정겨운, 이규한, 샘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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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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