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서울대 학생증 받고 뿌듯 "공부 안해도 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17 18: 47

가수 정준영이 서울대 학생증을 받고 "연예인이 되라"며 뿌듯해했다.
정준영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서울대 15학번 학생증을 받고 난 후 "너희 공부 안해도 돼. 연예인 해라. 야, 한번에 되는데 이거"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이날 멤버들은 서울대 '과잠바'와 서울대의 이름이 적힌 학용품 등을 받아 흐뭇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충청남도 호도로 떠나는 '무소유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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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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