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하니가 애교 6종 세트에 도전했다.
하니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애교 도전을 했다.
그는 “24짤 하니다”라면서 어색하게 말을 시작한 후 “귀여운 애교에 도전하겠다. 애교 6종 세트에 도전하겠다. 한단계부터 클리어를 해보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하니는 일명 ‘당근송’을 당근을 들고 불렀다. 어색했지만 하니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다. 또 그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했던 ‘아잉’ 애교에 도전했다. 하니는 또 다시 어색한 애교를 펼쳤다.
한편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 출연자인 김구라와 백종원 외에도 홍진경, EXID 하니, 정준영이 함께 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안방극장에 전달하는 구성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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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