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조세호·남창희, 홍진경 지원사격 ‘유쾌’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홍진경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도전에 지원사격을 했다.

두 사람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홍진경의 방송에 게스트로 함께 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조세호는 “저희가 너무 시끄럽게 해서 김구라 씨 방송에 우리 목소리가 들어갔다고 한다.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하기도 했다. 또 홍진경은 ‘무한도전’에서 했던 일명 멕시코 춤을 췄다.

한편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 출연자인 김구라와 백종원 외에도 홍진경, EXID 하니, 정준영이 함께 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안방극장에 전달하는 구성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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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