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이 걸그룹으로 변신해 웃음 폭탕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기묘한 이야기'에서는 최기영은 "최근 대학 축제 기간이라 걸그룹들이 많이 초대를 받는다. 이런 걸그룹은 어떠냐"며 갑자기 옷을 벗었다. 최기영은 배꼽티에 짧은 바지를 입고 율동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오민우는 "세탁기를 돌리면 꼭 빨래가 하나 남는다. 내가 삼일째 입고 있던 옷. 사실 이 옷을 빨려고 세탁기를 돌린건데.."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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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찾는 사람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