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서지수, '오랜만이에요' (스베누 스타리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5.17 21: 06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이하 스타1) 팬들의 가슴이 다시 설레일 시간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지난 시즌1의 아쉬움 마저 지워버렸다. 9차 시즌 우승자 '택신' 김택용과, '불사조' 김정우 등 스타1 레전드들이 자존심을 걸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지난 2월 시즌 1 시즌2 개최를 약속했던 스베누 스타리그가 '레인보우' 김성제 '여제' 서지수 김택용 김정우 등 레전드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열전에 돌입한다.
17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챌린지데이가 진행됐다. B조에 속한 '여제' 서지수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