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재가 서울에 살려면 마스크를 차고 외출을 해야된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서울의 달'에서 최수락이 "서울에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재가 "서울에서 살면 아침에 마스크 차고 출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락은 "아침에 일어나 마당에서 숨을 크게 들이쉬면 있던 병도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라고 했고, 박영재는 "없던 병도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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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찾는 사람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