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유민상에게 독설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1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서는 미인계로 유민상을 죽이려는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유민상에 접근한 김지민은 옆자리를 애매해 다가간다.
하지만 극장 의자에 끼여고 낑낑거리고, 유민상은 신경질을 내며 "꼼지락 거리지 마라"고 했다. 이에 김지민은 낑낑거리다 일어나며 "실패다"고 했다, 이어 유민상에 "평생 영화 혼자 봐라"고 독설을 했고, 유민상은 "이미 그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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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