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새 멤버 광희의 합류 후 새로운 재미가 있다면서 기대했다.
김태호 PD는 18일 오전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OSEN과 만나 “광희 씨가 합류한 후 새로운 재미가 생겼다”면서 “기존 5인 체제가 안정적인 면이 있다면 새로운 6인 체제는 지루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 5인 체제가 선사하지 못하는 재미를 광희 씨와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는 태국으로 일주일가량의 포상 휴가를 떠난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된 이래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포상 휴가는 10주년 기념 차원에서 이뤄졌다.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는 이날부터 24일까지 포상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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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