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다녀온 김고은,'값진 경험 하고 왔어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5.18 08: 05

배우 김고은이 칸 국제영화제 스케쥴을 마치고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고은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제 68회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된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시 오브 트리즈', 자크 오디아드 감독의 '디판'(DHEEPAN) 등 총 19편의 작품이 최고 영예인 황금 종려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차이나타운' 외에도 한국영화 '무뢰한', '마돈나'가 주목할만한 시선에, '오피스'가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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