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샵 이지혜와 배우 채정안에게 미모를 양보했다.
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이냐 정안아. 지혜 덕에 너무 좋았어”, “샵지혜 채정안 외모 밀어주기 2탄. 예쁜 내가 밀어줘야지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백지영과 그의 옆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지혜,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지영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듯한 과감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백지영씨 어디 계시죠”, “백지영 성격 너무 좋아 보여”, “세 분 친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홀에서 OST 콘서트 'The First Drama Concert'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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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