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이 오는 19일 공개하는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의 동료 연예인들과 대중들이 함께 한 2차 티저가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18일 오전 8시 경 공식 유투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2차티저 에는 후렴 부분을 나눠 부르는 시민들 사이에는 다비치 강민경, 에이트 이현, 박보람 그리고 주인공 홍대광도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후렴구 부르기'에 동참한 모두의 얼굴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 만큼이나 미소가 만연해 있는 모습. 지난 주말 남산·코엑스 공연에서 '잘됐으면 좋겠다'를 공개했을 당시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 멜로디와 가사 덕에 무대를 관람한 시민들이 모두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과 환호가 있었던 터라 '음원 대박'이 예상되고 있다.
소속사 MMO의 관계자는 "'잘됐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고백송이 아닌 모두에게 전하는 '희망송'이다"라며 "1차 티저에 이어 2차 티저도 반응이 좋아 감사드린다. 19일 정오 공개되는 음원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9일 정오 공개를 앞둔 홍대광의 '잘됐으면 좋겠다'는 올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홍대광은 6월 27일, 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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