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다해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소감

가수 배다해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다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구만. 그래도 좋다”고 전했다.

배다해는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유니콘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부르는 듀엣 미션을 치르고 안타깝게 탈락했다. 50대 49, 한표 차로 지는 박빙의 승부였다

또한 배다해는 솔로곡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해 환호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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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인스타그램,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